가스비 절약 가스비 줄이는법

22년 12월,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 인상된 가스요금으로 치솟는 인상률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 차례 인상을 통해 10월 기준 가스 요금은 1Mcal 당 89.88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 37.8% 인상되었습니다.

전쟁으로 러시아가 가스를 안 팔고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LNG를 많이 사들이는 바람에 가스비의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간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약 전월에 비해 약 2배 가까운 요금을 부과받게 되었습니다.

 

한파가 시작 된 요즘,

[어떻게 하면 가스비를 절약하고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출모드 유지하기

외출시에 보일러를 끄면 오히려 전원을 껐다가 켠 후 재가동시에 더 많은 연료가 소모됩니다.

아는 온도가 크게 감소한 상태에서 난방을 재가동하면 난방수가 급속히 데워져야 하기에 보일러 자체에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외출모드일때가 훨씬 가스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낮은 온도로 장시간 틀기

난방을 처음부터 크게 온도를 높였다가 다시 낮추는 것보단,낮은 온도로 장시간 틀어놓는 것이 가스비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평균적 30평 크기의 아프트 기준 적정한 실내 온도는 18~20도씨입니다.

 

 

3.     보일러 가동+가습기 동시 사용

보일러 작동 시 가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가 빠르게 높아 집이다.

공기 순환을 유도하여 열 전도율을 높이기 때문에 실내 온도도 더 빠르게 오르고, 오른 실내 열기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온수 x 냉수 방향

온수를 사용한 후에는 냉수 방향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물이 데워지기 위해서는 가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온수 방향으로 두게 되면 불 필요한 공회전이 일어나 계속해서 난방이 돌아갑니다.그러므로 물을 사용한 후에는 수도꼭지를 찬물 방향으로 돌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5.     분배기 조절

집에서 사용하는 않는 방이 있다면 분배기를 잠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가스비를 줄이겠다고 쓰는 방을 반만 분배기를 잠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더욱 과열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6.     온수사용 줄이기

온수의 온도만 내려도 가스비 절약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족종 수압으로 온수의 수압을 줄여 사용하는 것이 보일러의 수명과 난방비에 도움이 됩니다.

7.     집의 환경 알아보기

오래되고 웃풍이 많은 집이라면 *커튼이나 단열 효과가 좋은 에어캡 등을 이용하여 바람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외부 바람과 온도에 의해 쉽게 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온돌난방이나. 난방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웃풍이 안 들어온다면 실내 난방을 틀어서 따듯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비 기준 실내 난방> 온돌난방> 예약난방이라고 합니다.

8.     보일러 관리

보일러 내부 청소는 1년에 2번 , 배관 청소는 3년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난방비를 10% 가까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