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 일정 시간 및 이유

전장연(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

출근길 대혼잡이 예상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시위 일정 및 시간 / 정장연 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요]

2021년 12월부터 진행 중인(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의지하철 운행 방해 불법 시위입니다.

 

[전장연 시위 일정 및 시간]

 

1. 전장연(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페이스북 및 트위터

-시위 전 날 오후 7시쯤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가장 정확합니다!)

*https://twitter.com/sadd42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add420) / 트위터

*https://www.facebook.com/sadd420

전장연

 

2. 서울교통공사

https://twitter.com/seoul_metro

서울교통공사 SeoulMetro (@seoul_metro) / 트위터

서울교통공사 트위터 운영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0시 30분까지입니다.

그래서 시위 일정이 전 날이 아닌 당일 오전 6시 이후에 전장연 시위 일정이 업로드되기 때문에 공지가 늦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https://smapp.seoulmetro.co.kr:58443/traininfo/traininfoUserView.do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를 보시면 현재 열차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위 진행]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출근시간대에 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휠체어 바퀴를 넣는 방법으로 열차 출입문이 절대 닫히지 못하게 해 열차의 출발을 저지시키면서 시위를 진행했고, 이때 스크린도어 파손이 일어나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평일 출근 시간대에, 수도권 4호선, 5호선 등에서 기습적·상습적으로 열차를 반복적으로 타고 내리는 방법으로 시위를 진행하면서, 열차 지연을 일으키는 시위입니다.

 

[시위대의 요구사항]

전장연은  "대통령이 바뀌어도 '기획재정부 나라인 대한민국'을 바꾸지 않고, 예산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장애인 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가 불가능하다"면서 예산 반영을 적극 요구하였습니다.
기자들과 시민들을 향해서도 "출근길 지하철을 타는 것 때문에 수많은 욕설과 혐오 표현은 감당하겠다. 출근길 보내는 시민들의 욕설을 이해한다"면서도 "‘욕의 무덤’에 들어가서라도, 대한민국 사회가 20년을 외쳐도 중증장애인들의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무관심과 불평등의 사회는 변해야 한다"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으로 알려진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인 복지 예산 약 3조 6783억 원(2021년) 중 탈시설에 할당된 예산 약 24억 원을 6224억 원 수준[14]으로 증액 요구[15] (총 4조 7000억 원, 83.2%(1조 8488억 원) 증가

경기도 장애인 탈시설 권리 선언 약속 이행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장애인 콜택시)를 기획재정부가 국비 책임 및 광역 이동 지원센터 확대.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운영비를 국비로 책임질 것.

장애인 주거권 보장 지원주택 10만 호 공급

장애인 활동 지원예산 약 2조 9천억 원(2023년) 편성 요구 #

장애인 활동 지원 하루 최대 24시간 보장을 예산으로 책임질 것.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선언 약속 

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