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역 감자탕 맛집 김대감감자탕, 송파 3대 감자탕이라는 말 — 2번 도전 끝에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김대감감자탕은 거여역 최고 맛집으로 꼽아도 이견이 없을 곳입니다.
송파구 3대 감자탕이라는 소문, 직접 먹어보고 나서는
"이 소문 진짜였구나" 싶었어요.

2번째 도전이었습니다 — 그래도 포기 못 한 이유
사실 저희 첫 방문엔 못 먹었어요.
재고 소진으로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거든요.
근데 포기가 안 됐습니다.
소문이 워낙 자자했으니까요.
그렇게 두 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앉았습니다.
안 먹었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어요.
- 🗺 위치: 네이버 지도에서 김대감감자탕 보기 →
- 🥘 장르: 감자탕 전문점
- 💰 가격: 4인 감자탕 45,000원 (가성비 최상)
- ⏰ 주의: 인기 많아 애매한 시간엔 재고 소진 가능 — 타이밍 중요
- 🏠 건물: 오래된 건물 — 화장실 참고하세요
- 🍶 주류: 맥주, 장수막걸리
주문한 메뉴
| 메뉴 | 금액 / 한 줄 평 |
|---|---|
| 4인 감자탕 | 45,000원 / 국물부터 고기까지 — 4인이 배빵빵 |
| 우거지 추가 | 국물과 찰떡 조합 |
| 막걸리 2병 | 장수막걸리 — 이 국물에 막걸리는 필수 |
| 볶음밥 2개 | 피날레 — 숨죽이고 먹게 되는 맛 |

국물부터 드셔보세요 — 다른 집이랑 다릅니다

감자탕 하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으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아닙니다.
국물 한 숟가락 떠먹는 순간 — 깊이가 달라요.
자극적이긴 한데, 조미료 때문에 자극적인 게 아니에요.
오래 우려낸 사골 국물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이 딱 올라오거든요.
동생 말이 걸작이었어요.
"언니, 이거 바로 소주 땡기는 맛이야."
ㅋㅋ 맞습니다. 실제로 술 안 마시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모님한테 "맥주 하나요~" 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고기는 얼마나 풍성하고 부드러운지 — 뼈에서 쭉쭉 발리는 맛이에요.
거기다 김치가 같이 들어가서 국물이랑 어우러지는 조화가
진짜 왜 이 집이 소문났는지 알게 해줍니다.
우거지가 국물을 흡수하면서 부드럽게 익는데,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조합이 끝내줘요. 추가 안 하시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볶음밥 — 이 집 피날레는 여기서 완성됩니다

김대감 감자탕 볶음밥
진짜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볶음밥이 나왔을 때 그 냄새부터가 달랐어요.
국물에 밥이 스며들면서 볶아지는데 — 숨죽이고 먹게 됩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하면서 계속 먹게 되는 그 맛.
배가 꽤 찬 상태에서도 볶음밥 2개가 다 비워졌어요.
감자탕 먹고 볶음밥 안 먹으면 절반만 먹은 거예요. 진짜로.
인기 많은 집이라 애매한 시간에 가면 재고 소진으로 오래 기다리거나 못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도 첫 방문엔 못 먹었습니다 ㅠㅠ 오픈 시간 맞춰서 가거나 피크 타임을 피해 방문하세요!
이런 분들, 진짜 공감하실 거예요
감자탕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셨던 분들,
여기 오면 생각이 바뀝니다.
부모님이랑 가도, 친구랑 가도, 연인이랑 가도
무조건 "여기 다시 오자" 소리 나오는 집이에요.
저희 식구 다 이 집 팬이 됐습니다.
장점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4인 45,000원 —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은 진짜 가성비
- 조미료 아닌 오랜 국물로 우려낸 깊은 맛
- 풍성하고 부드러운 뼈고기
- 국물과 어우러지는 김치의 조화
- 볶음밥 피날레 — 배 불러도 다 비우게 되는 맛
- 거여역 접근성 좋음
- 감자탕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분
- 깊고 진한 국물 좋아하는 분
- 가성비 좋은 회식 장소 찾는 분
- 부모님 모시고 갈 외식 장소 찾는 분
- 술 한 잔 곁들이고 싶은 분 (나도 모르게 시키게 됩니다 ㅋㅋ)
솔직하게, 단점도요
- 화장실이 좀 아쉬워요 — 오래된 건물이라 참고하세요
- 애매한 시간엔 재고 소진으로 못 먹을 수도 있어요 — 타이밍 잘 맞춰야 함
- 막걸리가 장수막걸리 한 종류만 있어요 — 막걸리 마니아분들은 참고
- 술 안 마시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시키게 되는 단점 (이건 집 탓입니다 ㅋㅋ)
마무리 — 또 가고 싶습니다
부모님이랑도, 친구랑도, 연인이랑도
어떤 조합으로 가도 무조건 따봉 나오는 집입니다.
거여역 근처 간다면 — 김대감감자탕, 꼭 가보세요.
두 번 도전해서 먹은 저는, 세 번째도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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